▲이미지=넷플릭스 ‘성+인물’ 대만편 포스터
넷플릭스가 오는 29일 ‘성+인물’ 대만편을 선보인다. 지난 4월 일본편을 공개한 후 4개월 여 만이다.
‘성+인물’은 성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정효민 PD와 MC 신동엽, 성시경이 뭉쳐 만든 넷플릭스 첫 미드폼 예능물이며, 회당 30~40분으로 구성됐다.
▲이미지=넷플릭스 성+인물 대만편 예고편 캡쳐
대만편은 일상 속 성과 맞닿아 있는 인물을 다룬다. 대만은 아시아 최초로 동성혼이 합법화, 성과 관련 자유롭고 개방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특히 임신 4개월째 레즈비언 부부와 게이 부부, 대만 성 의학 박사, 2030 현지 청춘 등이 등장할 예정이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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