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V스타 아즈사 히카리(출처@X)
일본 성인 콘텐츠계 유명인들이 치한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10일 AV스타 아즈사 히카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치한을 당했다고 밝혔다. 역 근처를 걷고 있는 아즈사 히카리의 엉덩이를 치한이 만졌다는 것.
이에 아즈사 히카리는 치한의 배낭을 잡고 소리쳤다고 한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치한을 잡아줬고, 사과까지 받았지만 아직도 성추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심경을 밝혔다.
아즈사 히카리는 “욕구불만이면 잠자코 집에서 AV를 보거나 돈을 주고 서비스를 받으라”며 “배낭을 붙잡는데 너무 필사적이었기에 지금와서보니 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에는 그라돌 라무(RaMu)가 본인의 유튜브와 SNS를 통해 시부야에서 치한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그라돌 라무(출처@X)
라무는 “시부야 역 쪽에서 한 50대 남성이 본인을 향해 일직선으로 걸어와 같은 선상으로 걸으면서 팔꿈치로 가슴을 터치하고 도망갔다”며 “정말 용서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
이어 “치한은 무기징역 해야한다! 재범할 것”이라고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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