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틱톡커의 명성을 기반으로 AV계에 진출한 운파이가 틱톡으로 어려움을 토로하는 아이러니한 사태가 빚어졌다.
운파이는 5월 23일 자신의 SNS에 틱톡 본사 계정 정지 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를 담은 내용의 포스트를 공유하며 팬들에게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X 계정에서 운파이는 “아무 이상한 것을 하지 않았음에도 계정이 얼어버렸다”며 “무언가 차별을 받고 있는다는 생각까지 들어 슬픈 마음으로 가득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운파이의 이러한 요청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21일에도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바 있다.
팬들은 운파이의 상황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틱톡의 계정 정지 조치에 대해 분노하며 신속하게 복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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