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I Love My Body’에 맞추어 춤추는 이효리(사진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채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가수 화사가 1년 10개월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곡 ‘I Love My Body’에 맞추어 춤을 추는 영상이다. 이효리가 아끼는 동생인 화사의 새 앨범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신곡 댄스 챌린지에 동참한 것인데, 이효리와 화사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인 ‘댄스가수 유랑단’에 함께 출연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화사 ‘I Love My Body’에 맞추어 춤추는 이효리(사진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특히 화사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로 이어지는 섹시댄스 가수의 계보를 잇는 인물인데, 올여름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선보인 공연 퍼포먼스가 외설스럽다는 이유로 공연음란죄로 고발을 당하였다.
그런 화사를 향해 이효리는 아낌없는 응원을 하겠다며 힘이 되어 주었고, 화사 역시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늘 영감과 원동력을 주는 고마운 선배’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로 발매된 화사가 신보 ‘아이 러브 마이 바디’는 나만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 ‘피네이션’으로 이적 후 첫 발매한 디지털 싱글이다.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스트리밍 차트에 모두 톱100에 진입하였고, 캄보디아, 콜롬비아, 헝가리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song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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