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한국에 방문하는 AV배우 미루가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며 스스로를 평가했다.
미루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1년에 찍은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녀는 확실히 점점 귀여워 지고 있어, 오늘은 좋은 날이야’라는 멘트를 적었다.
쉴 새 없이 촬영과 활동을 이어가던 미루는 ‘아무것도 안한 첫날’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쉬는 날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는데 그 덕분에 개인 방송도 하고 과거의 사진도 꺼내보며 휴식을 만끽한 것으로 보인다.
미루는 늘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X 등의 개인 SNS를 통해 짤막한 글귀와 사진을 남겨왔는데 항상 자신의 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함께 전했다.
▲일본AV스타 미루가 오늘은 쉬는 날이라며, 2021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여 올렸다(사진출처=미루 인스타그램)
지난 2018년에 데뷔한 미루는 157cm의 아담한 체구와 귀여운 외모이지만 당돌하고 적극적인 성격과 연기 때문에 초반부터 수많은 팬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2021년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에서도 여전히 변치않는 앳된 얼굴을 보였으며, 현재의 모습에 아주 만족하는 듯 ‘미루짱 귀여워’라는 깜찍한 문구와 이모티콘을 붙였다.
▲오는 4월 인기AV배우 미루가 출연하는 대규모 성인페스티벌 ‘2024 KXF The fashion’(사진출처=(주)플레이조커)
K-Pop 팬이기도 한 미루는 오는 4월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대규모 성인페스티벌 ‘2024 KXF [The fashion]’ 출연배우로 이름을 올려 국내팬들을 처음 만나게 된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