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11월호 ‘관음’편에 표지를 장식한 미스 맥심 김서아(사진출처=맥심)
지난 8월 맥심 ‘플러팅’편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악마 컨셉의 섹시 서큐버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간 김서아가 3개월만인 11월호의 표지를 또다시 장식했다.
현직 트레이너로도 활동중인 김서아는 얼마전 악마와 공포 느낌과는 정반대로 청순한 여자의 모습으로 화보에 등장했다.
김서아는 “저를 지켜봐 온 맥심 독자분들은 오늘 제 모습이 평소와 다르다는 걸 눈치채셨겠죠?” 공포, 서큐버스 느낌이 아닌 청순한 서아로 돌아왔습니다!”라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관음’을 컨셉으로 한 11월호답게 집 안에서 편하게 속옷 차림으로 있는 김서아를 CCTV로 엿보는 듯한 연출을 담았다.
이 화보를 기획한 에디터는 “콘셉트가 콘셉트인 만큼, 대놓고 섹시한 느낌보다는 뭔가 몰래 보고 싶은 야릇한 느낌을 주는 모델을 찾고 있었다.
▲맥심 8월호에서 표지를 장식했던 트레이너 김서아(사진출처=맥심)
서아 씨는 부드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갖고 있어 탄력 있는 몸매로는 1등이라고 생각해 섭외를 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김서아의 탄탄한 몸매와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있음을 알렸다.
김서아가 표지로 등장한 맥심 11월호에는 맥심 독자라면 가장 관심있어 할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대한 소식이 담겨 있으며, 김서아를 포함하여 전지은, 박근나, 고아라, 이아윤 등 인기 맥심 모델들의 섹시 화보로 ‘거를 타선이 없는’ 구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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