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네 스즈(왼쪽)와 아다치 유리(오른쪽)
한 X 이용자가 개인 촬영 AV를 찍는 도중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크림파이를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포스트를 올린 데 대한 현역 AV 배우들의 반응이 화제다.
최근 AV 업계에 복귀한 아카네 스즈(愛宝すず)는 “물론 한 쪽도 나쁘지만, 소속사에 소속되지도 않고 AV 여배우라고 하는 것도 개인 촬영을 AV와 같은 취급 하는 것도 있을 수 없다”며 “소속되어 계약서를 잘 쓰면 이렇게 되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아카네 스즈(위)와 아다치 유리(아래)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개인 AV 촬영은 AV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S1 전속 배우인 아다치 유리(安達夕莉) 또한 “개인 촬영이나 그저 직접 촬영한 것인데 AV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며 “AV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지 말아달라”고 언급했다.
최근 FC2 같이 개인 촬영 영상을 AV라 지칭하며 공식적인 AV 메이커가 아닌 개인 간의 거래로 운영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출연료 또한 세금 뗄 필요 없이 오롯이 지급되기 때문에 개인 촬영 영상 시장이 무시 못할 규모로 커가고 있는 추세에서 현역 AV 여배우들의 위와 같은 답변은 주목해야 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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