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스이 쥰이 AV 배우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AV 여배우 카스이 쥰(香水じゅん)이 무기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스이 쥰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1월 발매되는 작품을 기점으로 무기한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AV 배우 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된다고 말한 가운데, AV 배우로서 활동은 중단하지만 오프라인 이벤트 등 팬들과 만나는 시간은 계속해서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지난 12월 30일 카스이 쥰이 올린 추후 활동 관련 입장문.
카스이 쥰은 자신의 X 계정에서 “1월 이후에는 이벤트 등 다른 형태로의 활동을 슬로우 페이스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거듭된 컨디션 불량으로 의해 현 시점에서는 AV 작품에서의 촬영 복귀는 당분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AV팬들은 사실상 은퇴를 돌려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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