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네 쿄카(출처 : X 계정)
스즈네 쿄카(鈴音杏夏)가 1월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X 계정에서 스즈네 쿄카는 “새해 벽두에 갑작스러운 소식입니다만 스즈네 쿄카는 올해 2월부로 은퇴한다”며 “2월에 촬영, 이벤트 등은 종료되지만 모든 작품이 다 나올 때까지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한지 벌써 2년이 됐다며 “2022년 1월 18일 데뷔하자마자 그만두려고 했는데 NAX나 메이커 업체 분들 그리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착하고 따뜻해서 여기까지 계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스즈네 쿄카가 X 계정에 올린 AV 은퇴 선언문.
그러면서 “이 업계가 너무 좋아서 그만두는데 너무 후회가 된다는 생각도 든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저를 여러분께서 따뜻하게 지켜봐줄 것이라 믿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NAX 여러분, 메이커 업체분,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스즈네 쿄카는, 오는 2월에 NAX에서 2주년 & 은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