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타니 아카네 최근 사진.
오는 4월 20~21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성인엑스포 KXF에 참가하는 일본 AV 여배우 미타니 아카네(美谷朱音)가 오프회 소식을 발표했다.
미타니 아카네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회사와 다음 오프회 일정을 협의해왔다”며 “굉장히 실현 가능성이 높고, 하게 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날짜가 결정되는 즉시 알려주겠다”고 언급했다.
이후 바로 다음날인 2월 21일 전날 내용을 리트윗하며 긴급히 3월 31일 도쿄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시간은 오후 2시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미타니 아카네가 자신의 SNS를 통해 3월 31일 오프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너무나 기쁜 소식이다’, ‘예약 전쟁에서 승리해 꼭 참가하고 싶다’, ‘자세한 공지를 기다리고 있다’, ‘코가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 등의 댓글로 다음달 말일에 진행될 오프회를 기대했다.
▲’2024 KXF The Fashion’ 포스터.
미타니 아카네는 지난해 12월 열린 KXF에 참가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소속사를 옮기며 이전 활동명인 미타니 아카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참가가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던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자신의 절친인 야마기시 아야카와 함께 참가함에 따라, 이둘간 어떤 캐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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