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사 앞 미루의 기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4월 20~21일 경기 수원메쎄서 열리는 성인엑스포 KXF로 한국을 방문할 미루(みる)가 2월 24일 안전하게 이사했다고 전했다.
▲’2024 KXF The Fashion’ 포스터.
미루는 24일자 일기를 통해 “어제 비가 와서 걱정이 됐지만, 오늘은 맑았다”며 “안전하게 이사했고, 그 뒤 기분 좋은 목욕과 함께 대단한 집이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사 첫날에 좋은 친구로부터 결혼 소식이 들려왔다”며 “우연이지만 뭔가 좋은 하루가 됐다”고 소회했다. 또한 소속사인 C-more의 좋은 인연으로 멋진 집을 구했다고 감사해했다.
▲사진=미루는 자신의 이사를 위해 신사를 순회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루의 팬이 신사를 방문해 미루의 사진을 놓고 기도하는 트윗을 리트윗하며 모두가 신사 순회를 많이 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이사 수고했다’, ‘정리는 천천히 쉬고나서 해라’, ‘미루짱의 새 집에가 가보고 싶다’, ‘내일 날씨가 나빠질 것 같으니 컨디션 조심하라’ 등의 댓글로 미루를 응원했다.
각종 운(運), 그리고 이를 불러오기 위한 날짜 등 관련 요소들에 상당히 민감한 미루의 모습이 상당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