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이나 코하루가 데뷔작 공개를 앞두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사진 출처=시이나 코하루 인스타그램)
이번 달 데뷔하는 일본 신인 배우 시이나 코하루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시이나 코하루의 첫 작품은 3월 20일 공개예정인데 일본의 성인컨텐츠 사이트인 ‘FANZA’에서 일간 DVD예약 순위 1위에 등극할 만큼 기대를 낳고 있는 배우이다. 시이나 코하루는 일본 훗카이도의 평범한 호텔리어 출신이며, 호텔일을 그만 둔 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도쿄에 머물며 AV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응모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작년에 개설한 X계정은 활발한 코멘트를 남기며 운영중이지만, 사진위주로 소통하는 인스타그램은 지난 3일 개설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코하루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세 컷을 골라 하나씩 게재 하였으며 현재 약 500명정도의 팔로워들로 출발하고 있다. 일본의 유명 AV기획사인 SOD에서 내놓은 신인배우인 만큼 주목도도 높고, 본인 스스로도 ‘즐겨보자, 기대된다’라는 표현을 SNS에 자주 올리며 열정을 내보이고 있어 그녀의 데뷔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 출처=시이나 코하루 인스타그램)
한편 시이나 코하루는 데뷔와 함께 오는 4월 한국의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최대규모 성인페스티벌 ‘2024 KXF(Korea Xex Fantasy) The Fashion’ 부스에 참여하여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야마기시 아야카, 혼고 아이, 미타니 아카네, 운파이 등 일본의 남녀 탑AV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 시이나 코하루가 오는 4월 수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성인페스티벌 2024 KXF 부스에 참여한다. (사진 출처=한국성인콘텐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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