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구라 유나의 사진전 ‘Guradation’이 8일~10일 도쿄에서 진행했다. (사진 출처=오구라유나 인스타그램)
오구라 유나의 무료 사진전 Guradation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오구라 유나는 3/8(금)~3/10(일)까지 도쿄 시부야의 ‘GALLERY LE DECO’에서 사진작가 야나기사와 야스타와 함께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 전시는 최근 발매된 자신의 사진집 ‘Guradation’ 중에서 오구라 유나가 좋아하는 번외 컷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전은 무료입장이며 진행되는 동안 오구라 유나가 상주해 있어 수많은 동료 AV배우 및 팬들이 발걸음을 하는 중이다. 또한 오구라 유나와 함께하는 체키회(1:1사진촬영 및 담소시간)도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 오구라 유나의 사진전 ‘Guradation’이 8일~10일 도쿄에서 진행했다. (사진 출처=오구라유나 인스타그램)
오구라 유나는 “사진을 장식하는 공간을 의식해, 조금 어두운 장소에 작은 사진들을 배치해 보았습니다”라고 밝히며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전시된 사진들은 기모노를 입고 태국의 거리를 거니는 오구라 유나의 모습과 현지 가게에서 상점주인의 추천으로 구매한 푸른색 가발을 착용한 모습 등 다채로우며 오구라의 매력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다.
사진전을 통해 홍보중인 사진집 ‘Guradation’은 작가 야나기사와 야스타와 함께 태국 올로케로 진행했으며 128페이지로 구성되어 지난 2월말 발매, 4,950엔(한화 약 58,000원)에 판매중이다.
▲ 오구라 유나가 4월20일~21일 수원에서 개최되는 2024 KXF에 DJ로 출연한다. (사진 출처=한국성인콘텐츠협회)
한편 한국과 일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중인 오구라 유나는 오는 4월20일~21일 ‘수원 메쎄’에서 열리는 최대규모 성인페스티벌이자 패션쇼인 ‘2024 KXF(Korea xex Fantasy’ The fashion’에 DJ로 출연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수많은 국내 팬들도 오구라 유나의 방한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