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란이 자신의 마지막 누드사진집 촬영을 위한 펀딩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가라시 세이란(五十嵐星蘭)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전 일본 AV 여배우 란란(蘭らん)이 은퇴 기념 사진집 제작을 위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란란은 지난 3월 15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AV 은퇴 기념 마지막 누드 사진집을 제작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획을 성공시키려면 팬들의 협조가 꼭 필요함을 호소했다.
그린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250만엔 목표의 펀딩 금액을 제시한 가운데, 3월 23일 기준 108.5만엔이 모금됐다. 43%의 진행률을 보인 셈이다.
▲ 란란의 사진집 촬영 펀딩 금액이 목표치 대비 43%를 기록하고 있다.
펀딩 금액에 따라 ▲감사의 메시지(동영상) ▲오프샷 사진(사진집 미게재 오프샷 사진 5장) ▲사진집(완성 사진집 1권) ▲사인이 들어간 사진집 ▲투샷 체키 ▲파티 참가 ▲촬영 의상 선물 ▲사우나 데이트 1시간 ▲도내 or 대만 데이트 혜택이 주어진다.
마지막 누드집이라는 희소성과 금액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팬들의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란란은 AV 현역이 아닌 은퇴 배우로 오는 4월 20~21일 경기 수원메쎄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에 부스 참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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