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 콘텐츠 회사 FANZA에서 소속 6명의 여배우들 대상으로 사진전을 개최한 가운데, 운파이(うんぱい)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번 <WINK of LIFE> 사진전은 ‘생이 반짝이는 순간’을 주제로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진행됐다.
‘벗어보았다’ 시리즈로 주목을 받은 하나모리 유리, 영상 감독 에다 유카, 아트워크 제작 발표에 적극적인 치토(CHITO) 3명이 메인 작가로 활동했다.
이번 사진전에서 운파이는 하늘색 가발을 쓴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밝은 하늘색을 콘셉트로 한 운파이의 발랄한 매력이 한껏 녹았다는 평가다.
이에 운파이는 “사진전을 열어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멋지고 당당한 사진들을 여러번 봤고 너무나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운파이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열리는 국내 최대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에도 참가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