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매거진 2023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마모리 마야(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마모리 마야(今森茉耶)가 지난 29일 도쿄에서 열린 ‘미스 매거진 2023’ 대회에서 그랑프리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 3월 26일생의 이마모리 마야는 17세의 어린 틱톡커 겸 모델이다. 틱톡(68.1만), 인스타그램(11.4만), X(9.1만) 팔로워를 자랑한다.
▲이마모리 마야(사진출처 : X)
이마모리 마야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SNS상에서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것인만큼 계속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미스 매거진 대회는 그라돌 콘테스트다.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 41주년을 맞은, 잡지 업계에서 가장 역사 깊은 미인 대회다.
이번 미스 매거진 2023에는 3,200여명이 지원했으며 1위인 그랑프리에게는 상금 100만엔과 영 매거진 표지 모델, 솔로 사진집 발매라는 특혜가 주어진다.
한편, 그랑프리 외에도 미스 영 매거진과 미스 주간 소년 매거진이 선발됐다.
미스 영 매거진에는 마츠다 미오(松田実桜)가 수상했으며 2005년 9월 13일생이다. 미스 소년 매거진에는 니시오 노조미(西尾希美)가 수상했으며 2007년 12월 17일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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