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데뷔하는 한국계 라쿠엔미나(이미지출처 @ 아이디어포켓 배포)
일본AV배우들의 한국 유튜브 채널 개설과 팬미팅 등 다양한 친한(親韓)행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9월 데뷔하는 한국계 혼혈 신인배우가 눈길을 끈다.
일본의 AV레이블 아이디어 포켓(아이포케) 소속으로 이번달 데뷔하는 라쿠엔 미나(Rakuen Mina)가 그 주인공이다. 라쿠엔 미나는 2000년 4월30일생으로 23세이며, 작품은 9월12일에 정식 발매된다.
시리즈는 인재발굴프로젝트이며 품번은 ipit00042이다. 작품의 컨셉일 수도 있으나 여자 스파이를 동경한다는 라쿠엔 미나는 허니트랩(Honey trap)을 마스터하고 싶어서 AV에 출연했다고 소개되고 있다.
▲한국계 라쿠엔미나(이미지출처 @ 아이디어포켓 배포)
허니트랩이란 여성 스파이가 성적인 매력을 활용하여 정보를 빼내는 첩보활동을 말하며 흔한 말로 ‘미인계’를 뜻한다. 큰 눈에 조금은 세 보이는 인상 때문에 보이쉬 컨셉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어포켓에서 배포한 광고포스터에는 ‘라쿠엔 미나라고’ 하는 한글도 기재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얼굴과 큰 엉덩이와 움직임으로 남자를 뇌쇄하는 한국 하프 미녀 AV데뷔라고 소개되어 있다.
괴짜같은 4차원 한국 하프언니 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기대가 되는 신인이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