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릭스와 오리지날 콘텐츠 제작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츠나마요(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일본AV배우들의 한국교류가 잦아 지고 있는 가운데, OTT 플랫폼 비플릭스가 일본의 전 AV 배우 사쿠야 유아(현재 츠나마요로 활동)와 함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가 제작된다.
비플릭스는 이를 위해 9월12일 ~ 16일까지 사쿠야 유아를 한국으로 초청하였으며, 9월14일(목) 20시에는 개그맨 김경진의 사회로 팬미팅이 개최되었다.
▲비플릭스와 오리지날 콘텐츠 제작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츠나마요(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팬미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비플릭스의 유튜브 채널 ‘B군의 솔직한 B타입 극장’을 통하여 생방송 되었다. 사쿠아 유아의 AV 배우활동과 한국 방문 소감, 그리고 시청자들의 궁금증 질문 등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국을 방문한 전 AV배우 츠나마요(유튜브시미켄tv 캡쳐)
3년여 만에 한국을 찾아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사쿠야 유아는 AV배우 은퇴 이후 인터넷 방송과, 화보촬영, 코스튬 플레이어 등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회가 되는 한 한국에서의 활동도 늘려갈 계획이다.
▲비플릭스에서 주최한 츠나마요 팬미팅(비플릭스유튜브채널 캡쳐)
비플릭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단단한 코어 층을 가지고 있는 츠나마요를 초청하게 되어 영광이며, 특히 츠나마요(사쿠아 유아)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콘텐츠는 기존의 오리지널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강력한 영상일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