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유아 시구 장면(사진출처 : 미카미 유아 인스타그램)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일본 AV 여배우 미카미 유아(三上悠亜)가 대만 야구경기 시구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미카미 유아는 최근 대만 프로야구 경기 시작을 앞두고 시구자로 나와 시구는 물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과연 전 아이돌! 현역 아이돌보다 반짝반짝학 있다”, “귀여워” 등의 코멘트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키마 유아가 최근 시구 논란에 대해, 자신의 X 계정에 입장을 피력했다.
하지만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다. 많은 아이들이 관람하는 야구 경기에 AV배우가 나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러한 반응에 미카미 유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오퍼를 받은 일에 대해서는 가능한한 최선을 다해주는 것이 나의 일”이라며 “이번 일은 일본에서가 아니라 대만에서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 이외에도 이 사람을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는 이가 있기에, 이해해주시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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