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젤박스녀’ 아인이 세간의 화제로 등극했다.
서울 압구정과 홍대에서 연이어 박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인을 다루지 않은 언론사가 이제는 거의 없을 정도다.
아인은 지난 13일 밤 압구정 한복판에서 알몸으로 구멍이 뚫린 박스를 입고, 행인들을 대상으로 박스 구멍에 손을 넣어보라는 대담한 제안으로 주목을 받았다.
▲’엔젤박스녀’ 아인(사진출처: 아인 인스타그램)
퍼포먼스 이후 대부분 신문사에서 이슈 기사로 다룬 가운데, 아인의 박스 퍼포먼스에 대해 상당히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공연음란죄 성립 여부까지 나오며, 아인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후 아인은 지난 20일 밤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같은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다시 한번 핫플레이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대규모 인파로 인한 안전을 염려해 경찰에서 취한 귀가 조치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압구정에 이어 홍대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인에 대해 방송사도 그냥은 지나칠 수 없었다.
▲사진=아인의 소식을 대부분의 방송사들도 다뤘다.
▲JTBC News 사건반장 ▲채널A 뉴스 이거봤어? ▲MBC NEWS 와글와글 ▲SBS 뉴스 스브스픽 ▲JTBC News 뉴스 5후 1, 2부 ▲채널A 뉴스 행복한 아침 등의 메이저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아인을 다룬 상태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