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팬미팅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사진출처 : 플레이조커 인스타그램)
압구정과 홍대에서 엔젤박스녀로 이름을 날린 아인이 팬미팅을 예고한지 하루도 안돼 정원이 모두 차 마감됐다.
지난 23일 완벽한소중이(대표 배성우)는 공지를 통해 아인 팬미팅을 오는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당 팬미팅 참가비 65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금액에 누리꾼들은 너무 비싼 것 아니냐며 과연 몇 명이 참가할까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기우’로 판명났다. 24일 아인은 자신 및 플레이조커 SNS 계정을 통해 “압구정 엔젤박스녀 ‘아인’의 팬미팅이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엔젤박스녀 ‘아인’ 팬미팅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사진출처 : ‘아인’ 인스타그램)
이어 “30분 마감이어서 추가로 신청해준 79분께는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려드린다”며 “다음 팬미팅은 더 큰 장소에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엔젤박스녀 퍼포먼스로 촉발된 ‘성(性)’ 개방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는 가운데, 곧 있을 팬미팅 분위기 및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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