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김갑주(사진출처=맥심)
작은 얼굴에 커트머리,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이하 미맥콘)에서 우승한 스트리머 김갑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김갑주는 2019년부터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무기력증이 심한 자신의 모습을 바꿔보고자 미맥콘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김갑주는 “미스맥심을 참가한 게 1월인데 벌써 11월이다”라며 꿈이 현실로 이루워 졌는데 다들 응원해주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결승 자유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사진출처=김갑주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저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하며 자신이 많이 밝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한 해 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적었다. 아울러 우승상금은 ‘김갑주 외 맥심투표자들’이라는 이름으로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12월호 표지도 많이 기대해 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김갑주가 우승한 미맥콘은 예선 실물면접부터 시작하여 1라운드 공통의상, 2라운드 비키니, 3라운드 코스튬, 4라운드 란제리 의상을 입고 근 1년 가까이 진행되며, 김갑주는 1라운드 1위, 2라운드 5위, 3라운드 2위, 4라운드 3위의 성적을 거쳐 결승에서 4명 중 1위에 선정되며 2023 미맥콘 우승자가 되었다.
카메라 테스트부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인 김갑주는 “어차피 일등은 갑주”라고 선언하였는데 결승 1위를 함으로써 자신이 외친 ‘어우갑’을 실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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