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야 미츠키 X 계정 대문에 내년 3월 31일자로 은퇴한다고 언급됐다.
일본 AV 배우 마야 미츠키(真矢みつき)가 자필 선언문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마야 미츠키는 본인의 X 계정에 자신이 직접 작성한 선언문을 올리며, 2024년 3월 31일 은퇴한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그녀는 AV 여정에 대해 “데뷔 전에는 카메라에 비치는 것도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서툴렀다”며 “(촬영을 하면서)이 일이 편해지고 순식간에 너무 좋아져서 어색하고 의식했던 것도 싹 사라졌다”고 회고했다.
▲자필로 작성한 마야 미츠키 은퇴 선언문(사진출처 : X 계정)
이어 “AV 이외에도 이벤트, 유닛 활동, TV 미디어, 영화, 로케이션 촬영, 해외 등 이런 것을 체험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물론 실패도 흑역사도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 밖에도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또 그것은 만났을 때 이야기하자”며 “앞으로 5개월이 조금 안되게 있지만, 함께 달리며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1997년 9월 30일생(26세)인 마야 미츠키는 2018년 3월 kawaii*를 통해 카미야 미츠키(神谷充希)라는 이름으로 AV에 데뷔했다. 10여 차례 활동명을 바꾸며 활동해온 가운데, 밝은 모습으로 베드신을 연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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