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데뷔해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AV배우 시라이시 마리나가 데뷔 11주년 기념 파티를 연다.
시라이시 마리나는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154cm의 작은 키이지만 G컵의 볼륨감과 육덕진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이다.
6월 6일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마리나는 오는 6월 9일 도쿄 근교에서 ‘시라이시 마리나 11주년 기념 파티’를 열고 MC샤바다바 후지가 진행하는 메모리얼 토크와 디너파티가 곁들여진 쇼를 진행한다.
17:30~20:30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식사와 안주도 제공되며, 배우와의 프리톡, 기념샷과 사인 등을 할 수 있다.
일본의 라이브 포켓 사이트에 응모해준 고객 중에 추첨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3만엔(한화 약 260,000원)이다.
시라이시 마리나는 아들을 키우는 유부녀 배우라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주연한 ‘나는 변태다’라는 영화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 부문에 초청되어 한국을 찾은 적이 있어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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