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토토이 프라이데이 멤버인 코지마 미나미(왼쪽)와 사쿠라 마나.
사쿠라 마나(紗倉まな)와 코지마 미나미(小島みなみ)의 유닛 그룹 ‘오토토이 프라이데이(おとといフライデー)’가 지난 2023년 12월 29일에 열린 라이브 공연에서 2024년 유닛 해산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오토토이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오는 3월 9일 도쿄에서 열릴 라스트 라이브 무대가 마지막 무대가 볼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2013년부터 시작됐던 두 AV 배우의 음악적 여정이 끝난다.
▲사진=12월 29일 오토토이 프라이데이 공연 포스터.
‘오토토이 프라이데이’는 2013년 코지마 미나미와 사쿠라 마나가 ‘오토메 프라페치노(乙女フラペチーノ)’라는 이름의 유닛 그룹에서 비롯됐다. 스타벅스측의 항의를 받은 후 오토메 프라페치노의 줄임말인 오토프라에서 따와서 오오토이 프라이데이로 그룹명을 바꾸게 된다.
이후로 자신만의 색을 갖춘 오리지널 곡으로 활동하게 되나, 오는 2월 14일 드디어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 1달을 넘지 못하고 해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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