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바른 구성원 변호사(공정거래팀)인 정양훈 변호사가 한국성인콘텐츠협회(이하 한성협)의 고문 변호사를 맡는다.
한성협은 정양훈 변호사가 협회 관련 법률 자문을 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양훈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2008년 사법연수원 제38기를 수료했다.
2009년 공익법무관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출장소장을, 1년 뒤인 2010년에는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에 근무했다.
2012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수료(저작권법 전공)하고 법무법인 강호의 변호사로 일한 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법무법인 바른에서 재직 중이다.
정 변호사는 ▲카르텔 : 호남고속철/원주강릉/주배관/LNG탱크공사 등 입찰담합 건 등 ▲하도급 : 건설사, IT업체 등에 대한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조사/심의 건 등 ▲방문판매 : 후원방문판매업체 공정위 조사 건 수행, 다수의 직접판매업체 자문 ▲공정거래 : 온라인 교육업체 부당한 표시광고 건, 브랜드샵의 가맹사업법위반 건 ▲엔터테인먼트 : 기획사/연예인 간, 잡지사/모델 간의 분쟁 건 등 다수 사건을 수행하며 법조계에서 입지를 굳혔다.
삼성전자, 삼성카드, 현대다이모스, 네이처리퍼블릭, SBI저축은행, DB생명 등의 기업들을 자문함과 더불어, ▲공정거래연합회 교육이수명령 강의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실무협의회 세미나 강의 ▲롯데건설 하도급법 강의 ▲비즈한국, 자이언트 칼럼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