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코스프레 모델 모모리나가 오는 20일 코스코레 서울문화제에 참가한다(사진=모모리나 인스타그램)
일본의 Negibose KONDO Inc 주최로 한국, 대만, 일본, 미얀마 등 여러 국가 도시에서 열리는 코스프레 컬렉션 ‘코스코레’가 1월 20일~21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코스프레는 게임 속 캐릭터 애니매이션 주인공의 의상을 입고 해당 캐릭터를 연출하는 코스튬 플레이로써 가상공간에 있는 인물이나 생명체를 현실속에서 만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문화이다.
코스코레 서울 문화제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1월 20일(토) 11시 입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이 걸린 게임이벤트와 게스트(코스프레 스타)와의 1:1촬영, 굿즈판매, 팬미팅 등 다채로운 코너를 즐길 수 있다.
▲섹시 코스프레 모델 모모리나가 오는 20일 코스코레 서울문화제에 참가한다(사진=모모리나 인스타그램)
이 행사에서 제공되는 사인회는 게스트가 고급 색지에 참가자의 초상화나 자화상을 그려 사인과 함께 전달하는 이벤트로 열려 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코스코레에는 섹시 코스프레 모델이자 맥심 모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모모리나가 참여해 팬미팅을 가질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사전예약은 코스코레 서울 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