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AV스타 카와키타 사이카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며 글을 남겼다(사진출처=카와키타 사이카 인스타그램)
169cm의 큰 키에 예쁜 외모와 슬랜더 몸매를 가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AV배우 카와키타 사이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 각오를 알렸다.
사이카는 한 해변가에서 나풀거리는 흰색 드레스에 짙은 겉옷을 입은 차림의 사진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운을 떼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는 매우 추운 한 해였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 당신이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난 이겨낼 수 있다, 항상 똑같이 그 자리에서 나를 지지해 주는 모든 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글을 통해 지난 한 해동안 많은 것을 새롭게 시도하였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채널 고정’이라는 말로 자신이 의지를 표명하였다.
▲카와키타 사이카 출연이 논의되고 있는 2024 K-XF(Korea Xex Fantasy) 포스터(사진출처=(사)한국성인콘텐츠협회)
지난 2018년 데뷔하여 1년여만에 은퇴를 선언했던 사이카는 약 2년만인 2021년 다시 복귀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향수브랜드를 런칭하여 사업가로 도전한 바 있다.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엄청난 팬인 사이카는 한국을 방문하여 화보촬영을 한 적이 있었으며 경복궁에서 찍어 올린 한복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오는 4월 (사)한국성인콘텐츠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대규모 성인페스티벌 ‘2024 K-XF(Korea Xex Fantasy)[The Fashion]’에서는 일본 인기 AV스타들의 패션쇼가 준비되는데 이 곳에서 카와키타 사이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