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이자 ‘이대 출신’으로 알려진 미스맥심 모델 김나정이 마지막 화보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나정은 아나운서를 그만둔 후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단숨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까지 맥심의 최다 표지모델로 압도적 인기를 누리는 스타이다.
맥심코리아는 15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나정 맥심 은퇴? 미스맥심 김나정 최대, 최고, 최애, 최후의 맥심 화보!!!’라는 영상을 게재하고 맥심 에디터 채희진과 함께 진행한 김나정 화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나정은 각종 비키니를 입고 토끼 귀 모양 장식을 머리에 두른 채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3천을 넘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그동안 미공개 되었던 화보의 풀버전은 맥심 홈페이지의 ‘맥심B c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맥심 화보라는 제목에 팬들은 ‘에이 설마’, ‘시집가나봐’, ‘은퇴하지 마세요’, ‘이젠 맥심 볼 이유가 없네’ 등 아쉬움을 드러내며 김나정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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