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10일 첫발을 뗀 국내 성인엑스포 K-XF가 오는 4월말 2회째를 맞는 가운데, 출연 배우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사 주최사인 플레이조커와 주관사인 한국성인콘텐츠협회는 지난 1월 15일(1차/2명)에 이어 20일(2차/3명)에도 배우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에는 미타니 아카네(美谷朱音)와 야마기시 아야카(山岸あや花)였다. 이 둘은 같은 소속사(리스타프로)로, 서로 절친이다.
야마기시 아야카는 지난 2023 K-XF에 참가했으며, 미타니 아카네는 소속사 변경으로 지난해에는 모습을 비추지 못했지만 올해 한국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지난 1월 15일 1차로 발표된 ‘2024 K-XF The Fashion’ 참가 배우
▲사진=1월 20일, ‘2024 K-XF The Fashion’에 참가할 3명의 배우가 2차 발표됐다.
이러한 가운데 20일 2차 발표에서는 에는 미루(みる), 아카리 츠무기(明里つむぎ), 카에데 후아(楓ふうあ)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5명이 공개된 셈이다.
특히 카에데 후아의 경우 확정 발표가 난 당일(20일) 저녁 자신의 X 계정에 출연 사실을 공유함과 더불어 “지금부터 기대된다”는 심경을 밝힘으로서, 팬들에게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해외에서도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호화 스타 공동 출연이다’, ‘대만에 이어 한국도! 재미있는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2024 K-XF The Fashion’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