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구라 유나가 지난 1월 20일 시부야에서 AV 데뷔 5주년 축하 토크 이벤트를 가졌다.
이제는 국내 AV 팬은 물론 연예계 차원에서도 유명해진 오구라 유나(小倉 由菜)가 2024 KXF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11월에 데뷔해 친근한 연기와 테크닉으로 눈도장을 받은 오구라 유나는 2018년 3월에 열린 SOD AWARD 2018에서 최우수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2019년 3월 4일 유튜브 채널 개설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는 오구라 유나는, 자막을 기본적으로 한국어와 일본어 2가지로 구성해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오구라 유나는 오는 4월에 있을 2024 KXF DJ 진행 예열을 마쳤다.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집과 차에서 자주 소녀시대, 카라 노래를 틀 정도로 열정적인 팬이라서 저절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 단기 유학 경험도 있고 태권도 2단 보유자기도 하다.
오구라 유나는 AV 배우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예능상을 받아 화제를 낳았다.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EMN 예능상’을 수상했던 것.
오구라 유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래퍼 식케이 신곡 뮤비 ▲’노빠꾸 탁재훈’ 및 ‘탁재훈의 압박면접 시즌 2’ ▲스케치 코미디 채널 ‘싱글벙글’ 카메오 출연 등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26일에는 대구의 한 클럽에서 DJ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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