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루는 일기를 통해 2월에는 약간 쉬어가지만, 3월부터는 팬 이벤트로 계속 바빠질 것이라 전했다.
오는 4월 20일과 21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4 KXF에 출연하는 미루(みる)가 1월 31일도 어김없이 자신의 일기를 X 계정을 통해 올렸다.
미루는 31일자 일기에서 “벌써 순식간에 1월이 끝났다”며 “고맙게도 오사카에 가거나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느라 너무나 바빴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2월도 여전히 바쁠 예정이지만 1월보다는 여유있게 일정을 볼 수 있겠다”며 “1월에 사람들을 워낙 많이 만났기 때문에 2월은 상대적으로 외로워질 것 같다”는 심경을 내비쳤다.
▲미루 최근 사진(사진출처 : X 계정)
이어 “3월부터 릴리베(릴리즈 이벤트)를 매월 진행한다”며 “옛날부터 매월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벤트가 중단된 후 소중함을 통감했다”고 전했다.
미루는 “모두에게 행복이 쏟아지고, 좋은 것으로 갔으면 좋겠다”며 “싫은 일도 좋은 일도 각각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을 무리없이 즐기자”고 마무리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할 미루의 다짐에 팬들은 “너무나 좋다”며 “바쁘게 되더라도 몸을 소중히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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