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노 아이 복귀작 ‘부활’ 포스터(출처 : 마돈나)
AV 은퇴를 선언했던 카노 아이(叶愛)가 복귀한다. 마돈나(Madonna)가 2월 14일 발표한 3월 12일 발매작 라인업에는 카노 아이의 복귀작이 포함됐다.
M컵 몸매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카노 아이는 2022년 9월 SNS를 탈퇴하며 은퇴를 선언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2023년 9월 자신의 X 계정을 만들면서 ‘2024년 2월’이라는 소개글을 남겨 복귀를 시사했다. 다시 만든 X 계정에서 마돈나를 상징하는 붉은 색과 장미가 표시됐기에, 이는 마돈나 복귀를 암시하는 장치였던 것으로 추측됐다.
▲사진=카노 아이는 자신의 X 계정 대문에 “매월 두번째 화요일에 발매된다”며 ‘미완성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결국 지난 2월 ‘부활(復活)’ 제목의 본인 복귀작을 발표하며, 마돈나와 전속 계약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카노 아이는 자신의 X 계정에 마돈나 계정 트윗을 리트윗하며 다시한번 사실임을 입증했다.
팬들은 ‘부활 기다리고 있었다’, ‘오른손이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녀는 유일무이한 진정한 여신이다’, ‘조속하게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카노 아이의 복귀를 열렬히 환영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