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고 아이가 지난 2월 25일 저녁 ‘프리콜라주 아이돌라이즈드’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일본 AV 여배우 혼고 아이(本郷 愛)가 지난 2월 25일 아이돌 스토킹 게임 ‘프리콜라주 아이돌라이즈드’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려 3시간 가까이 진행된 방송 후 팬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결말은 약간 허무했지만 아이와 함께해서 좋았다’, ‘다음에도 라이브 방송 진행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혼고 아이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프리콜라주 아이돌라이즈드(Pricolage -IDOLIZED-)’는 일본 개발자 히지키(HIJIKI)가 만든 서스펜스 어드벤처 장르 게임이다.
▲사진=게임 라이브 방송 중인 혼고 아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데뷔한 K-POP 아이돌 세나가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된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팬으로서, 세나를 찾기 위해 그녀의 인스타그램를 뒤지고 목격 정보를 수집하며 단서를 모은다.
게임 설명을 보면 세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진실 뒤에 숨은 그녀의 얼굴을 발견하고, 세나의 모든 것을 폭로하는 등 꽤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총 6가지 엔딩이 존재한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사진=’2024 KXF The Fashion’ (티켓팅 : xexex.tv)
한편 혼고 아이는 지난해 12월 10일 국내 최초로 진행된 성인엑스포 KXF에 출연했으며, 올해 4월 20~21일 진행될 KXF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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