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구라 유나 유튜브 오구오구에 업로드된 강릉 경포대편
한국인에게 친근한 일본 AV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 由菜)가 강원도 강릉 경포대 체험 영상을 공유했다.
오구라 유나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오구오구(OGUOGU)’는 강릉에서의 일정을 4개로 나눠 업로드했다.
한 달 전부터 업로드를 시작한 강릉 체험 영상은 매주 1개씩 업로드됐으며, 4월 29일 경포대 영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오구라 유나는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했던 주문진 바닷가의 강한 바람 속에서, 신을 부르는 장면을 재현한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말미에 오구라 유나는 팬들에게 “생각보다 추웠음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며 “처음 와봤는데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팬들은 ‘내 동네 강릉에서 유나짱을 실제로 못 봤더니 울고 싶다’, ‘이렇게 옷 입고 예쁜 모습에 자꾸 적응돼서 어색해지려고 한다’, ‘한국 음식 맛볼 수 있는 맛집 투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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