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AV 여배우 운파이(うんぱい)가 최근 <WINK of LIFE> 사진전을 장식한 가운데, 모델프레스(Modelpress)와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 ‘생이 반짝이는 순간’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경우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운파이는 ‘일을 하는 순간’이라 답했다. 일하는 것 자체가 살아있다(생명)는 징표라는 의미다.
운파이는 3일 제대로 일하고, 그 후 1일 쉬는 정도의 페이스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5일 정도를 쉬면 불안하다고 말하며 상당히 에너제틱하게 살고 있음을 시사했다.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갈 용기가 없기 때문에, 정해진 휴가가 있을 때는 여행을 간다고 말한 운파이는 최근에 태국에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르는 곳에 가서 언어가 통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때 “어떻게 하지?”라는 막막한 상황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운파이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꿈을 이루는 비결은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분이 우울해도 계속해서 꾸준히 해나간다면 결국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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