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뻑가가 4월 15일 <믿기힘든 상황>을 주제로 한 유튜브를 통해, 국내 성인엑스포 KXF를 반대하는 주체들의 위선을 낱낱이 드러냈다.
우선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는 것이 성폭력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여승들을 향해 “남성 배우를 출연시킨 박칼린의 미스터쇼는 1,200회 공연할 때까지 가만히 있었냐”며 자신을 객관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을 돌아볼 줄도 모르고 그냥 기분에 따라 판단하는 것은 지능의 문제”라며 “그런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목소리를 내고, 그런 자들에게 의해 나라가 돌아간다”고 꼬집었다.
▲ 유튜버 뻑가 ‘믿기힘든 상황’ 화면
그다음 일부 여성단체의 목소리에 휘둘리는 지자체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수원시(초등학교가 옆에 있음), 파주시(성평등 사회구축), 서울시(성범죄 유발)가 각각 다른 이유로 KXF를 허가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성인물을 보면 성범죄 유발한다는 근거가 없음에도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나라의 발전이 없다”고 역설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수준… 니들을 보고야 대단하다는걸 알았다..집단광기 무섭네.. 저런것들은 시민단체 예산 줄 가치가 없음’, ‘우리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냐 왜 다 못하게 하는거냐 시민단체 여성단체 이런것들이 공산주의로 만들고 있구나 사회의 악이네’ 등의 반응으로 폐쇄적인 사회 현실을 비판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