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조커가 더 이상 KXF에 성매매 프레임을 씌우는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일부 언론에서 ‘2024 KXF The Fashion’가 일본 AV 배우들의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진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주최사 플레이조커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플레이조커는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2024 KXF 행사에 참여하는 여배우들은 비영리 목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배우들은 한국 KXF 행사에 참여해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 관광을 겸해 한국 팬들과 교류하기 위해 출연한 것”이라며, “영리활동을 목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덧붙여 “위와 같은 사항은 한국 플레이조커와 일본 배우 등도 모두 동의한 조건”이라며, “이러한 목적과 조건에 행사가 기획되었으므로 일본 배우의 입국은 당연히 취업비자의 대상 자체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애초에 영리 목적이 아니기에 취업비자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것이며, 취업비자의 대상 자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플레이조커는 “의혹에 대한 부분은 주최사에 문의하시면 답변해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 제대로 된 확인 없이 마치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기사가 확산하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성인 페스티벌이라 하고 꼭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부분도 조금은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큰 책임감을 느끼고 신중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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