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여배우 ‘카에데 후아(楓ふうあ)’가 자신의 SNS를 통해 ‘C-more’로 이적한 소식을 알렸다. ‘S1(제조사)’ 전속은 그대로다.
카에데 후아는 지난 4월 20일 입장문에서 “이적하면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데뷔 2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이 사람을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때 소속사를 이전하는 것이 매우 고민이 됐다”며, “팬들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것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해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많은 팬들이 놀랄 결과를 많이 만들어가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X 계정 팔로워 4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고 꼭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X 계정에서 카에데 후아는 “이적에 있어 자신의 기분을 정리했으므로 읽어주시면 기쁘겠다”며, “앞으로 계속 진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봐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데뷔 때부터 카에데 후아의 모든 작품을 구매했다는 한 팬은 “배우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기에 이적 소속에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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