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가 ‘탁재훈의 노빠꾸’에 출연하여 일본 공연 성추행 사건을 비롯한 근황을 전했다(화면캡쳐=탁재훈의 노빠꾸 유튜브)
1년 평균 20개국 60개 도시의 공연을 다니며 인기 DJ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J소다(본명 황소희)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DJ소다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하여 일본 공연 중 일부 관객에게 성추행 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그 때 당시에는 멘탈이 나갔었겠다”는 탁재훈의 추측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당시 무대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공연을 잘 마무리 했고, 해당 사건 이후에도 일본에 자주 와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언론에서는 멘탈카이저(멘탈괴물)이라는 보도가 있었다고 한다.
▲DJ소다가 ‘탁재훈의 노빠꾸’에 출연하여 일본 공연 성추행 사건을 비롯한 근황을 전했다(화면캡쳐=탁재훈의 노빠꾸)
황씨는 1년에 평균 20개국, 60개 도시를 방문하고 있다면서 “일만 미친 듯이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수입은 천차만별이긴 한데 한 달에 5,000만원 넘게 벌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재벌 남자친구설에 억울해 하고 있다’는 탁재훈의 질문에 “맨날 가난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그런 소문이 너무 많으니까 짜증 나더라. 재벌 한 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답을 하였으나, 그런 사인(교제하자는 표현)도 들어온 적이 없다고 말했다.
DJ소다가 출연한 ‘노빠꾸 탁재훈 시즌2 ep.78’영상은 업로드 5일만에 1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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