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펨패스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사쿠라 모모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은 일본 AV 여배우 사쿠라 모모(桜空もも)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일본 셀럽들의 일상을 다룬 잡지 ‘펨패스(Fempass)’는 42호 커버 모델로 사쿠라 모모를 선정했다.
인터뷰에서 사쿠라 모모는 “데뷔 후 일에 익숙해져 순조롭게 보낼 수 있는 것은 팬들 덕분”이라며, “이미지 변신을 위해 앞머리 패턴에 변화를 줬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쿠키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고 한 사쿠라 모모는 “취미가 하나 늘어나는 것만으로 생활이 풍부해지고, 세계가 화려하게 보이기에 지금 굉장히 즐겁다”고 말했다.
사쿠라 모모는 팬들을 향해 “SNS를 별로 선호하지 않기에 오프회나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교류를 강화하려 한다”며, “이번처럼 매체와 인터뷰를 많이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더욱 기뻐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팬들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더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새로운 체험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할 것 같은데 여러분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