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상남자 주식회사’에 출연한 오구라 유나가 엄청난 입담을 과시했다.
일본 AV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 由菜)가 유튜브 ‘상남자 주식회사’에 출연, 엄청난 입담을 과시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힌 오구라 유나는 한국을 여행하다 보면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항상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말에 사회자가 살짝 당황한 목소리로 “영상을 보다가 성적으로 푼다”고 말하자 오구라 유나는 사회자에게도 신세를 지고 있냐고 물어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오구라 유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170cm 이상 아시아(특히 한국) 남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사람들의 ‘상남자 성향’에 대해 매우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격투기 선수 이노우에 나오야와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둘 다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약간의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구라 유나의 한국어는 한층 귀엽게 느껴진다’, ‘사회자 찐으로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나 웃겼다’, ‘처음으로 스킵 안 하고 다 봤다’는 반응으로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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