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조커에서 정당한 KXF 행사를 방해한 지자체와 여성단체를 상대로 대대적인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플레이조커가 5월 18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국내 최대 성인페스티벌 KXF 행사 대관을 취소하게 만든 지자체와 여성단체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플레이조커는 “지금까지 KXF 성인페스티벌에 여성단체와 지자체의 불법적인 공권력 남용을 저지르는 행태들을 모든 국민들이 보셨을 것”이라며, “플레이조커에서는 불법을 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단체와 지자체가 불법적으로 공권력을 남용하면서까지 플레이조커를 쥐잡듯 잡으려 하였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드러났다”며 “지금은 여성단체와 지자체들이 플레이조커의 고소·고발 발표로 인해 모두가 발뺌하는 모습을 보고 계실 것”이라고 꼬집었다.
플레이조커는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표현의 자유를 짓밟은 여성단체와 지자체에 플레이조커는 곧 대대적인 소송전이 들어갈 것”이라며 “모든 증거자료와 준비는 완료됐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아니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여성단체와 국민이 준 공권력을 남용한 이재준 수원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고소·고발을 기대해 주기 바란다”며 “고소·고발이 들어가면 대한민국의 사법부가 정확한 법 집행으로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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