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루가 자신의 소책자 촬영 현장 이벤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사진: 라이브포켓)
귀여운 외모와 화끈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AV배우 미루가 소책자 촬영 현장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루는 오는 6월 16일 14시부터 20시30분까지 도쿄에 있는 스튜디오 도쿄도에서 후쿠시마 유지 작가와의 소책자 작업에 예약된 팬들을 초청한다.
총 3부에 걸친 촬영작업에서 각 부당 12명의 정원으로 팬들이 입장하여 1시간의 작품촬영 및 고객촬영과 30분에 걸친 체키타임(배우와 간단한 대화 및 개인사진 촬영)을 갖게 된다.
미루는 이날 상쾌한 캐미솔(민소매 상의)과 속옷 혹은 수영복을 착용할 예정이며, 3부에는 재킷과 가터 벨트, 하이힐 복장으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현장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일본의 라이브포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각 부당 3만엔(한화 약 26만원), 체키 촬영은 매당 2천엔(한화 약 16,000원)이다.
지난 2019년 데뷔하여 수많은 작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루는 4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성인페스티벌 KXF에 메인 이벤트 배우로 이름을 올렸으나 행사가 정치적인 압력에 의해 취소되면서 한국 팬들과의 만남이 미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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