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일본AV배우 야마기시 아이카 & 모모나가 사리나 & 츠보미
야마기시 아이카
도카이 지방의 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의 AV배우로 유명한 야마기시 아이카
지난 2022년 12월 한국을 방문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방주’를 관람하는 사진을 인스타에 게재 한 바 있다.
춤을 좋아하는 아이카는 자신의 SNS에 커버댄스를 종종 올리며 수준급 실력을 뽐내는데, K팝 아이돌 음악의 커버댄스도 자주 올리는 만큼 한국 K팝에 관심이 많다.
야마기시 아이카는 아나운서 은퇴 후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카메라가 그립기도 하고 돈을 조금 벌어보자는 단순한 생각으로 AV소속사로 들어갔고 2017년 7월 데뷔하게 된다.
2020년 4월 AV배우,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에비스★마스캇츠’의 3기 멤버로 합류하여 활동하였다.
모모나가 사리나
한국팬들에게 유튜브 채널 Sarina TV로 익숙한 배우이다. 2017년 데뷔한 배우이며, 쿠로카와 사리나라는 이름을 쓰다가 소속사를 옮긴 후 모모나가 사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크고 동그란 눈이 매력포인트인 모모나가 사리나는 2018년 한국국제전자담배 박람회에서 사인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한국 AV회사인 MIB와 협업으로 작품을 찍기도 하였으며, 2022년 10월 NFT홀더 비공개 팬 사인회도 진행하는 등 한국과 교류가 많은 배우이다. 본인 SNS에 창경궁에서 한복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츠보미
2006년 데뷔 후 1,300편이 넘는 작품을 찍으며 활동한 레전드 AV배우, 20주년까지 활동하고 은퇴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17년차인 올해 배우를 은퇴하였다.
아직도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 팬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츠보미tv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9년 성인용품 쇼핑몰인 ‘바나나몰’ 초청으로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으며,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acaor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