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크리에이티브이자 맥심 모델로 활동중인 여나비가 맥심 9월호 화보로 등장했다.
요가&필라테스 강사 출신답게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는 여나비는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번 9월호에서는 미용실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는데, 연인과의 이별 후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여성의 이야기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사진=맥심 9월호에서 화보로 등장한 여나비(출처=맥심)
가슴 라인이 훤하게 드러난 꽃무늬 원피스와 자줏빛 장미패턴의 란제리, 그리고 검은색 란제리와 망사 스타킹의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붉은 조명과 노란 쇼파, 원색의 소품 등을 배치하여 컬러감을 높였다.
어느 시골의 동네 미용실을 배경으로 미용 가위와 드라이기, 머리카락 고정 핀 등을 소품으로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여나비만의 귀여운 표정을 더해 작품성을 높였다.
특히 투명 미용가운을 활용해 란제리와 속살이 시원하게 들여다 보이는 도발적 의상으로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의 컨셉을 잘 연출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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