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노시타 히마리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렸던 키노시타 히마리 팬미팅(주최 플레이조커, XEX) 때, 팬들은 그동안 히마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연신 질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예상했던 범위를 뛰어넘어 상당히 센세이셔널 했던 답변이 나와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특히 AV 첫 촬영 때, 첫 경험 신을 촬영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었다고 회고하며, 학생 신분을 졸업하고 성인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사진=히마리는 시원시원한 답변으로 팬들의 마음을 놀라게, 그리고 시원하게 만들었다.
또한 700~800편을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결혼 직전의 전 남자친구의 동정을 ‘졸업’시켜준 내용의 작품이라고 말해 ‘졸업’이 그녀 작품의 주요 키워드로 등극했다.
18살 때 남자친구와 모텔에서 잤던 것이 자신의 첫 경험이라 말한 히마리는 레즈물에 대해 상당한 열린 답변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히마리는 레즈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작품이 아닌 상황에서도 여성과 동침했다고 밝혔다. 상대 가능한 남자 파트너 수에 대해서는 ‘6명’이라 답했다.
마지막으로 히마리가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냐 대해 그녀는 ‘편지’라고 답했다. 편지를 준비한 관객이 없어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상당히 소박한 그녀의 매력을 발견하는 자리도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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