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레이 @ 인스타그램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배우 토다 레이가 SNS를 통해 비연예인과 결혼·혼인신고 했음을 발표했다.
토다 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사사로운 일이라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며 “저 토다 레이가 혼인신고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토다 레이가 SNS를 통해 결혼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그녀는 “18살에 그라비아라는 직업을 만나 18년간 성실히 마주해왔다”며 “그런 저를 항상 똑바로,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저도 솔직하고 싶다는 생각에 갑작스럽지만 오늘 보고드리기로 했다”고 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글로 알려드리는 것을 용서해 달라”먀 “앞으로도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눈 앞의 일 하나하나에 진지하게 대하고 있는만큼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1987년 2월 9일 생인 토다 레이는 올해 기준 ’36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그라돌로 이름이 높다.
2009년에는 에비스 마스캇츠에도 소속되어 있었으며 DVD를 판매하는 그라돌로 활동해왔지만, 2021년 DVD 그라비아 발매를 그만둔 후 사진으로만 그라비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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