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고 유즈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껏 물오른 몸매를 공개할 것을 시사했다.
전 NMB48의 멤버였던 혼고 유즈하가 내일(22일) FRIDAY를 통해 첫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한다.
혼고 유즈하는 일주일 전 14일 자신의 SNS에 FRIDAY를 통해 표지 모델에 선정되었음을 알렸던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얀 수영복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21일 밤 11시 기준 1만 5천개에 가까운 좋아요와 200개 이상의 댓글을 달린 상태다.
▲지난 6월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던 혼고 유즈하(사진출처 : 닛칸스포츠)
그녀는 지난 6월 4일, 졸업 기념 사진집 「어디를 보면 좋을까?」(코단샤)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자신의 첫 해외 일정이 된 태국 푸켓 섬에서 성인 여성의 1인 여행을 테마로 촬영했다.
란제리 샷에 첫 도전한 소감에 대해 “처음이었기 때문에 긴장했다”며 “촬영장 공기가 좋아 긴장이 풀렸다”고 회고했다.
한편 혼고 유즈하는 12세에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NMB48 활동을 시작하며, 8년간 활동해왔다. 지난 6월 12일 졸업을 앞두고 “자신이 NMB48이 아니라는 것이 실감이 안 난다”며 “앞으로도 계속 예능과 그라비아를 계속해나가며 활동 폭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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