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TOKYO 신주쿠 FACE 대회 제4경기 짱요타(왼쪽) 경기 장면(사진출처 : battle-news.com)
프로레슬러이자 AV 배우인 짱요타(ちゃんよた)가 데뷔 2주년 기념 경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지난 9월 21일 PPP TOKYO 신주쿠 FACE 대회 제4경기에서 짱요타는 나츠 스미레(夏すみれ) 선수와 팀을 맺고 미즈나미 료(水波綾) & 오자키 마이카(尾﨑妹加) 팀을 상대했다.
짱요타는 이번 경기를 위해 와타나베 카나(渡辺華奈) 선수와 특훈을 했고 거기서 습득한 짱카나(앨리게이터 롤)라는 신기술을 습득해 이번 경기에서도 선보였다.
▲경기를 마치고 짱요타(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출처 : battle-news.com)
하지만 미즈나미 선수의 핫 리밋(존 시나의 AA와 동형기)을 얻어맞고 약 13분 만에 3카운트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를 마치자마자 짱요타는 눈물을 흘렸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전혀 순조로운 길이 아니었다”며 “지금까지 온 길과 감정을 부딪히며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3년째인만큼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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